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최민환과 이혼’ 율희 “母, ‘결별 전말’ 기사 보고 알아…오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30 00:22
2025년 9월 30일 0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의 이혼 소식을 뒤늦게 기사로 먼저 접하고 부모가 속상해 한 사연을 털어놨다.
율희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부모님껜 당시 상황을 설명 안 드리고 ‘나 진짜 이혼해야 할 것 같다. 아무것도 묻지 말아 줘’라고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나중에 이혼 기사가 났을 때 동시에 아셨다. 기사를 보자마자 오열하면서 전화가 왔다. 왜 몇 년 동안 얘기 안 했냐고 하더라”라고 속상해했다.
앞서 율희가 21세에 임신, 22세에 출산했을 때에도 그녀의 모친은 펑펑 울었다.
율희는 “엄마가 엄청 속상해하시면서 엄청 우셨다. ‘나처럼 일찍 안 낳길 바랐는데 왜 나를 따라가냐’고 하셨다. 엄마는 절 23세에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율희 모친은 ‘알아서 해라. 아직은 못 받아들이겠다. 근데 어떻게 하라고는 못 하겠다’고 반응했다.
율희는 “다음 날 병원 다녀온다고 하니까 ‘너도 대단하다’라면서 점점 받아들이셨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율희는 2018년 5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워싱턴의 ‘일본 때리기’가 분했던 인턴, 38년뒤 日총리되다 [트럼피디아]〈44〉
한 입만? 금물!…반려견 위협하는 추석 음식·이동 [알쓸톡]
與 “대통령 향한 허위사실 일삼는 주진우, 고발조치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