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겨울 산행을 준비 중이라면 안정적인 접지력과 쉬운 착용법을 갖춘 등산화가 좋다고 한다. 네파의 ‘플루토 고어텍스 보아’는 보아 핏 시스템의 L+1이 적용돼 부드러운 미드컷 갑피에서도 강력한 토크력으로 발에 최적화된 핏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L+1은 다양한 파워 레벨에 걸친 레이스 호환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네파만의 듀얼 범퍼 아웃솔 2중 경도 시스템으로 최상의 쿠셔닝을 갖췄으며,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단거리 또는 근교 위주의 가벼운 등산을 즐긴다면? 블랙야크 매그넘 D GTX
블랙야크 매그넘 D GTX가벼운 산행이나 근교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블랙야크의 ‘매그넘 D GTX’를 추천한다. 해당 제품에는 다이얼 조작성을 높이기 위한 오버몰드 기술이 적용된 L6 다이얼이 탑재되어 단단한 갑피에서도 손쉬운 조작과 정교한 핏을 자랑한다. 또 미끄러운 비탈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고어텍스 소재와 견고한 아웃솔을 더해 안전한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다.
K2 카이로스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인 미드컷 트레킹 모델의 K2 ‘카이로스’는 견고한 구조와 뛰어난 착화감으로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보아 핏 시스템의 L6 다이얼과 이중 구조의 미드솔 조화로 겨울철 험한 산길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 방향으로 열기와 습기를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로 발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다.
보아테크놀로지코리아 관계자는 “겨울은 추운 날씨와 미끄러운 눈길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가벼운 산행에도 올바른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아 핏 시스템이 적용된 등산화는 정밀한 핏으로 발목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초보 등산객부터 숙련된 산행객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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