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MCS와 한국전기교육원이 현장 업무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교육원 제공
한전 MCS와 한국전기교육원이 현장 업무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 MCS와 한국전기교육원은 지난 20일 경북 경산에 있는 한국전기교육원에서 교육 및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및 자격취득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훈련 인력·시설·장비 지원 △양 기관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자료·정보 공유 등이다.
조남기 한전 MCS 사업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업무를 개선하고, 나아가 한전MCS의 재무 건전성 강화와 효율적인 수익 창출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