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마트, 정용진 지분매입 소식에 강세…“책임경영 의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13 10:37
2025년 1월 13일 10시 37분
입력
2025-01-13 10:36
2025년 1월 13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12.22. [인천공항=뉴시스]
이마트 주가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의 지분을 매입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자극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0%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79% 오른 6만9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마트는 정용진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한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매매에 대해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7582주를 주당 7만6800원에 사들인다. 총 거래금액은 2140억8629만7600원이다.
매수가 완료되면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주식은 기존 18.56%에서 28.56%로 늘어난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은 “지분 매입이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없지만 정용진 회장의 책임 경영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단기 투자 심리에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본격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 회복, 자회사 실적 개선 추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정임수]990원 소금빵… 원가 논란 명암
김정은 열차 베이징으로… 딸 주애 동행 여부 주목
“전공의 돌아와 진료 숨통” “근무시간 단축 등 요구 지나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