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팰리스트 데시앙
동대구역 가깝고 초등교-백화점-아울렛-대형 병원 등 인프라 풍부
커튼월룩 특화 설계 적용… 가구당 1.62대로 주차 공간도 넉넉
대구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 전환의 가능성을 보이며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주택 가격 하락과 거래 침체가 이어졌으나 올해 상반기부터는 점차 안정세를 회복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신규 입주 물량의 감소와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부동산 시장의 반등을 뒷받침할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저점을 기록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가 대구 아파트 매입에 가장 유리한 시기라고 분석하고 있다.
대구 시내 아파트 입주 물량은 감소 중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4300가구에 달했지만 향후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에는 1만344가구로 절반 이상 줄어들고 2026년에는 7725가구, 2027년에는 1092가구로 공급이 사실상 멈출 위기에 처했다.
이러한 이유로 대구시 신축 아파트의 인기는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대구 신축 아파트(준공 1∼5년)의 평균 매매 가격(3.3㎡당)은 1654만 원으로 전년 동월 1608만 원 대비 2.89%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준공 6∼10년 된 아파트는 약 7.91%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태영건설이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가구(전용면적 100∼117㎡), 오피스텔 32실(전용면적 97·109㎡) 규모로 조성된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대구의 각종 인프라를 입주 후 바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교육 환경이 강점이다. 효신초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 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먹거리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서울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룩 특화 설계가 적용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구당 주차 대수 1.62대로 넉넉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이 구성돼 있어 늦은 밤 귀가에도 주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가구 창고도 마련돼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약 760평의 커뮤니티 등 부대 시설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도 계획돼 있다.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에어컨, 전기오븐, 레인지후드 등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가전을 쉽고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스마트 AI 시스템이 도입된다. 여기에 유럽산 고급 가구들도 배치될 예정이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대리 금융기관은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인 미래에셋증권이다. 자금 운용 능력이 뛰어난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관리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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