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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웨스팅하우스 지재권 분쟁 종료”…원전주 급등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17 09:58
2025년 1월 17일 09시 58분
입력
2025-01-17 09:57
2025년 1월 1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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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황수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7.18. [세종=뉴시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을 종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원전주가 급등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보다 27.29% 상승한 5760원까지 치솟았다.
한전산업(21.26%), 한신기계(16.50%), 지투파워(12.94%), 에너토크(10.46%), LS일렉트릭(10.13%), 우진엔텍(10.07%), 보성파워텍(7.20%), 우리기술(5.77%) 등도 급등 중이다.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3.05% 오른 6만4200원, 한전KPS는 2.09% 오른 4만39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3.13% 오른 2만14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 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 합의 내용은 상호 비밀 유지 약속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재권 분쟁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져왔다. 웨스팅하우스는 한국형 원전 APR1400이 자사 원천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체코 원전 수출의 걸림돌이었던 웨스팅하우스 합의 진전이 확인됐다”며 “향후 원전 부문에서 한미 공동 대응의 틀이 명확해졌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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