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68·사진)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직을 올해 1년 연임한다. 다보스포럼에서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직을 연임한 것은 신 부회장이 처음이다.
신 부회장은 2023년 한국 기업인 가운데 최초로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신 부회장은 20∼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에 5년 연속 참가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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