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품절템’으로 알려진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새해 첫 방송으로 진행된 CJ 온스타일의 최화정 쇼에서 3회 연속 매진으로 누적 48만 개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스크럽 차가운 물에서는 단단해지고, 따뜻한 물에서는 부드러워지는 플렉스-텍스쳐 기술 덕분에 다양한 청소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세제 없이도 탁월한 세정력에 더해 프라이팬, 인덕션, 차량 등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는 기술은 대체재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스크럽 대디가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이라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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