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톰 제공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설날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한 ‘톰’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홈 에스테틱 솔루션이다. 15분 만에 필링(각질 제거)에서부터 진정, 수분 공급, 광채 관리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온라인몰, CJ온스타일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탔다.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현재 자사 몰에 약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톰 기프트 세트는 두 종류다. ‘톰 글레이즈드 스킨 프로그램’은 3단계 액션 키트, 글로우 실러 마스크, 브러쉬와 도자기 샬레 등으로 구성했다. ‘톰 글로우 테라피 듀오’는 에픽 레디언트 광채 크림과 도자기 괄사가 들어있다.
각각 최대 40%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톰 글레이즈드 스킨 프로그램의 경우 한정판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톰 관계자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은 물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며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셀프로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기프트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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