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고석현 셰프의 성수동의 대표 수제 오뎅 이자카야 ‘휘뚜루’가 지난 4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특별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클래식한 기차를 테마로 한 ‘오뎅 트레인’ 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레트로한 감성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휘뚜루는 SSSA 등급의 흰살 생선살만을 사용해 수제 오뎅을 만드는 성수동의 대표 맛집이다. 주문과 동시에 신선한 재료를 수제 반죽으로 말아 즉석에서 조리하는 ‘생생오뎅’이 대표 메뉴다. 이번 팝업에서는 전복, 랍스터, 아귀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인부터 담백한 기본 오뎅,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치즈 오뎅 등 다양한 생생오뎅을 맛볼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파라다이스시티의 특성을 고려해 준비한 오뎅김말이, 오뎅타코야끼, 오뎅닭강정 등 퓨전 스타일의 오뎅 요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에게 한국 수제 오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휘뚜루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팝업으로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별한 인테리어와 휘뚜루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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