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종류 상관없이 최적의 성능 제공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모니터 LG전자㈜
LG 울트라기어 ★★

LG전자㈜의 LG 울트라기어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모니터 부문에서 수상했다. 6년 연속이다.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인 LG 울트라기어는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 완벽한 승리의 조건’라는 의미를 담아 2018년 선보였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공식 게이밍 모니터로 협업 중이며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시장에서 40여 개의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으로 CES 2025에서 공개된 울트라기어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45GX950A)는 세계 최고 해상도(5120X2160, WUHD)를 적용했으며 최대 밝기는 시중 최고 수준인 1300니트(1니트는 촛불 하나 밝기)에 이른다. 800R 곡률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게임을 즐길 때 게임 화면 외곽에 표시되는 미니맵(게임 내 지리를 축약해 표현한 지도) 등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주사율 모드(WFHD·330㎐)와 고해상도 모드(WUHD·165㎐)를 모두 구현해 고주사율 모드는 빠른 화면 전환이 중요한 1인칭 슈팅게임을, 고해상도 모드는 시각 효과가 풍부한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데 각각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