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르엘(LE-EL)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르엘’은 2019년 론칭 이후 주거공간 품격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약자 ‘LE’와 호텔롯데의 최상급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백화점 명품관 ‘애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는 접미사 ‘EL’이 결합된 명칭이다. 르엘은 ‘사일런트 럭셔리’를 콘셉트로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남다른 ‘격’이 있는 주거공간을 추구한다.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르엘 브랜드 적용 단지인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은 럭셔리 라이프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와 상품성으로 큰 관심을 모아온 ‘청담 르엘’은 지난해 10월 분양해 평균 6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잠실 미성·크로바를 재건축한 ‘잠실 르엘’과 부산 해운대구의 ‘르엘 리버파크 센텀’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고 35층, 13개 동, 1865가구로 조성되는 잠실 르엘은 롯데월드타워가 인접해 있으며 송파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총 2070가구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다. 지하 6층∼지상 67층 규모의 아파트 6개 동, 업무시설 1개 동을 조성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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