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땅부르 타이코 스핀 타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땅부르 타이코 스핀타임은 라 파브리끄 뒤 떵이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 개발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컴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두 개의 큐브가 동시에 점프하며 시간을 나타내는 3차원 점핑큐브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다.
타이코 스핀타임 컬렉션은 6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39.5mm와 42.5mm 두 가지다.
땅부르 컨버전스 컬렉션은 2개 모델로 출시했다. 케이스는 새로운 통합 케이스 제작소 ‘라 파브리끄 데 보아티에’에서 제작됐으며 케이스 내부는 라 파브리끄 뒤 떵에서 메종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고 한다.
루이 비통 땅부르 컨버전스 이 컬렉션은 특히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시계는 두 개의 회전 디스크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마커가 시와 분을 표시하는 드래깅 방식을 차용됐다. 정밀한 시간을 가르키는 본질을 강조하면서도 구름 사이 햇살이 비치는 모습을 연상케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평이다. 시와 분을 담은 창 ’기셰(guichet)‘는 루이비통 가문의 저택 내부의 문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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