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엑스가 운영하는 미용 브랜드 ‘위닛헤어’가 지난 10일 울산 삼산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삼산점은 올해 수영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자, 전국적으로 20번째로 문을 연 위닛헤어 매장이다.
위닛헤어는 업계 최고 수준인 70%의 높은 인센티브 제공, 자유로운 휴무 및 출퇴근 시스템 도입 등 미용 디자이너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라이브엑스는 미용인 교육 브랜드 ‘비오비아카데미’, ‘헤어캠프’와 함께 AI 기반 CRM 서비스 ‘글래미파이’를 결합하여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 삼산점은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위닛헤어는 디자이너 중심의 문화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적인 확장을 이어나가며 미용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일본에 진출하여 일본 위닛헤어 1호점도 오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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