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0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2025년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 중인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는 이달 10일 기준 누적 매출이 지난해 대비 품목별 최대 112% 증가했다. 전체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고 주류 46%, 제과·차류 48%, 수산 24%, 건식 21%, 과일 13% 등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는 고물가 부담을 덜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수년간의 선물 구매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원물 물가 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구성과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카드: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 홈플러스스페셜신한, 신한, 삼성, 국민, 롯데, 농협, 하나, BC, 우리, 씨티, 광주)
과일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구성을 통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이하 행사 카드 결제 가격). △샤인머스캣+망고 세트(각 1입, 4입)는 기존 태국 골드망고를 페루산 애플망고로 교체해 4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프레시안 세척사과 세트(15입)는 지난해보다 약 10% 저렴한 3만9900원에 마련했다.
국내산 만감류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2만 원대 가성비 상품으로 전개했다. △제주 한라봉 세트(5∼9입) 2만2900원 △제주 천혜향 세트(6∼10입) 2만5900원 △제주 레드향 세트(6∼10입)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GAP 사과 세트 6만9900원 △GAP 배 세트 8만4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 7만9900원에 마련했다.
전통적인 인기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꾸렸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세트 20만 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 15만6000원으로 지난 설 명절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농협안심한우 저탄소 1++No.9등급 프리미엄 세트는 30% 할인한 71만2000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BBQ스테이크 세트 45만 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세트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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