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최 권한대행,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1.23. 서울=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최근 국내 금융 외환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 신 정부 정책 구체화,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진단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각 기관이 미국 신 정부의 정책과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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