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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 이후에도 명품 인상 계속…IWC 전 제품 약 8% 올린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31 13:39
2025년 1월 31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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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롤렉스 시작으로 명품 시계·주얼리 가격 연달아 뛰어
ⓒ뉴시스
리치몬트(Richemont) 그룹 산하 명품시계 브랜드 IWC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시계 가격을 3월에 올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IWC는 3월 국내에서 시계 판매 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인상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8% 정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IWC는 지난해 7월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023년엔 11월에 가격을 올리면서 1년이 채 안되는 주기로 인상을 하는 분위기다.
국내에선 새해벽두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을 인상해오고 있다.
롤렉스는 지난 1일 인기 모델인 데이트저스트 오이스터스틸·화이트골드 36㎜(Ref. 126234)의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1292만원에서 1373만원으로 약 6.3% 올렸다.
서브마리너 오이스터스틸 41㎜(Ref. 124060)는 기존 1306만원에서 1373만원으로 약 5.1% 뛰었다.
롤렉스 산하 브랜드 튜더(TUDOR)의 인기 모델인 블랙베이 41㎜ 스틸 모델(m7941a1a0nu-0003)의 가격은 기존 615만원에서 642만원으로 약 4.4% 인상됐다.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는 다음 달 제품 가격을 올린다.
프레드는 다음 달 17일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약 5~10% 인상한다. 제품별 구체적인 인상 폭은 정해지지 않았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역시 지난 18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가방(백) 제품의 가격을 올린 데에 더해 약 1주일 만인 24일에 또 인상을 단행했다.
24일엔 가방 옥스포드(M22735)의 가격을 기존 415만원에서 432만원으로 약 4.1% 인상했다.
노에BB(M46983)는 기존 258만원에서 268만원으로 약 3.9%, 노에(M46976)는 274만원에서 285만원으로 약 4% 올랐다.
샤넬(Chanel)은 9일 일부 플랩백 제품에 대해 평균 2.5%가량 가격을 올렸다.
인상된 제품은 ‘코코핸들’로 불리는 핸들 장식의 플랩백으로 미디움 사이즈의 경우 종전 900만원에서 931만원으로 약 1.4% 인상됐다.
에르메스(Hermes)는 3일 ‘에버 헤라클레스 웨딩링’ 제품을 기존 477만원에서 527만원으로 약 10% 인상했다.
구찌(Gucci) 역시 이미 가방을 포함한 일부 제품의 판매 가격을 올렸다. 마틀라세 수퍼 미니백은 기존 189만원에서 222만원으로 17.5% 뛰었다.
프라다(PRADA)그룹 계열의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도 최근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최근 별도 공지 없이 가방, 의류, 모자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을 평균 4% 올린 것이다.
대표적으로 ‘가죽 보 백’과 ‘나플락 페이턴트 가죽 보 백’은 기존 485만원에서 495만원으로 2% 가격을 인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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