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앤스토어는 지난 23일, 3세대 POS ‘페이앤’의 윈도우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이앤’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 주문/예약이 단독 직연동된 POS로, 키오스크나 부피가 큰 POS 기기없이 네이버 주문을 활용해 쾌적한 매장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 9월 출시한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윈도우 버전까지 추가하며, 다양한 가맹점주의 니즈를 충족하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페이앤 포스 윈도우 버전은 선불, 후불제가 모두 지원되는 테이블 주문 기능을 통해 테이블별 시간 표기와 제한 시간 설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레스토랑, 카페 등 테이블 회전율이 중요한 업종에서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주방 프린트 연동 기능을 통해 주문 정보가 실시간으로 주방으로 전달되어 주문 실수를 줄이고 조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할 결제, 상품별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POS의 듀얼 모니터 기능을 지원하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앤스토어는 이번 윈도우 버전 출시를 통해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호평 받았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연동, 네이버 예약/주문 연동, 간편한 매장 관리 기능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윈도우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더욱 향상된 POS 시스템을 구축했다.
페이앤스토어 이병찬 대표는 “페이앤 포스 윈도우 버전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가맹점주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주가 사용하기 편한 환경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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