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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 전국 1만 2676세대 분양, 작년 ‘반토막’…“건설사 소극적”
뉴스1
업데이트
2025-02-03 08:20
2025년 2월 3일 08시 20분
입력
2025-02-03 08:19
2025년 2월 3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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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경기 침체 등 분양 전망 ‘암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2025.1.17/뉴스1
2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 2676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에 그칠 전망이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 6251세대, 지방 6425세대가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은 분양 예정 사업장이 없고 △인천 4180세대 △경기 2071세대가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 충남 1763세대 △부산 1436세대 △대전 952세대 △울산 899세대 △대구 755세대 △광주 620 세대 순이다.
경기에서는 의정부시 호원동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가 1816세대 중 674세대를 분양 예정이다.
인천은 HDC현대산업개발(294870), 현대건설(000720), 포스코이앤씨가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4블록에 조성하는 ‘시티오씨엘7단지’ 1453세대가 이달 분양을 준비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전국 평균 71.4포인트(p)로 전월 대비 10.6p 하락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2달 연속 크게 악화했다.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경기 악화 전망, 탄핵 정국에 따른 불안 심리 등이 작용하며 분양 전망이 좋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월 분양 실적은 65%로 지난해 12월 31일 조사한 1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 3113세대였으나,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총 8585세대에 그쳤다.
직방 관계자는 “불안한 분위기 속 건설사들이 분양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2월 분양시장 역시 예년과 비교해 신규 분양 물량이 줄고 수요 또한 위축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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