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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혼용률 오기재 브랜드에 앞장서 칼빼든 무신사…9개 추가 제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4 17:50
2025년 2월 4일 17시 50분
입력
2025-02-04 14:54
2025년 2월 4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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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컬트·트위, 35일간 전 상품 판매 중지 처분
무신사, 이커머스 업계 혼용률 조사 동참 촉구
ⓒ뉴시스
무신사가 공식 뉴스룸을 통해 지난달 진행한 다운 및 캐시미어 상품 전수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문제가 발생한 9개 브랜드를 제재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해당 브랜드 상품이 다수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상황으로 무신사는 다른 기업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무신사는 이날 뉴스룸 게시물을 통해 ▲이지오 ▲브이엔와이스튜디오 ▲릭크 골프 ▲펀치드렁크파티즈 ▲큐티에잇 가먼츠 ▲알브이디 ▲디애니 ▲체이스컬트 ▲트위 등 9개 브랜드에 대한 허위 과장 광고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다운, 캐시미어 상품과 관련해 무신사 측에 제출한 시험성적서가 실제 상품 정보 고시에 기재한 혼용률과 달라 안전거래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위반 상품이 2가지 이상인 체이스컬트와 트위는 누적 벌점에 의해 전체 상품 35일간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7개 브랜드는 5일간 전 상품에 대해 무신사 내에서 판매가 중지됐다.
아울러 무신사는 해당 브랜드 상품과 관련해 전체 구매자 이력을 분석한 뒤 리콜을 안내하고 환불 조치에 착수했다.
또한 무신사는 새로 발표한 혼용률 허위 기재 9개 브랜드 상품이 무신사를 제외한 다른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판매 중인 것을 확인했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네이버 크림, 지그재그, OCO, 퀸잇 등을 비롯해 종합 이커머스 업체 중인 롯데온, SSG닷컴 등에도 입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혼용률을 오기재한 문제의 상품을 동일하게 판매하고 있는 타 중개업체에서는 소비자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게 즉시 조치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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