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동 바리스타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WMF 공식 한국 파트너사 ㈜두리양행이 바리스타 조유동과의 엠버서더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두리양행 측은 “조유동 바리스타는 WMF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질과 혁신의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인재“라면서 ”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프리미엄 커피 머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유동 바리스타는 국내외 주요 커피 행사 및 브랜드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며, 특히 커피 컨벤션에서는 WMF의 최신모델 ‘WMF espresso NEXT’의 공식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유동 바리스타는 ”WMF 두리양행과 함께하는 이번 계약 연장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커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WMF 두리양행과 조유동 바리스타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브랜드와 전문가 간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되며,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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