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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월 3.3㎡당 평균 분양가 1628만원 ‘22개월 만에 최저’…서울 물량 빠져 ‘착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7 09:30
2025년 2월 7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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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분양가 경기 2496만원 1위
ⓒ뉴시스
1월 전국 아파트 분양이 서울을 제외한 7개 지역에 그치자 3.3㎡(평)당 평균 분양가격이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628만원으로 집계됐다.
3.3㎡당 분양가격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연속 2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오다 한 달 만에 423만원이 하락하며 2023년 3월(1619만원)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지난달의 경우 총 17개 시도 중 경기, 대구, 부산, 세종, 전북, 충남, 전북 등 7곳만 분양이 이뤄지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대전, 울산, 제주 등은 1월 분양 물량이 없어 전국 평균값이 일시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월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경기도로 3.3㎡당 평균 249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3195만원)과 7월(2563만원)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대구가 2272만원으로 경기의 뒤를 이었고 부산(1921만원), 세종(1799만원) 등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대구는 전월 대비 오히려 754만원이 하락했고 부산도 456만원 낮아졌다. 한동안 분양이 없었던 세종은 마지막으로 분양이 있었던 2022년 12월 1235만원보다 564만원 올랐다.
전북(1487만원), 충남(1374만원), 충북(1307만원)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기록을 보였다.
한편 2월 분양을 준비하는 단지로는 우선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952가구 규모로, 대전에 공급되는 첫 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다.
DL이앤씨는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322가구 규모다. 동부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서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를 분양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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