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핵심 신제품 2종 공개… 2025년 ‘6000억 매출’ 목표선언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2월 13일 2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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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매출 목표 6000억 제시… “한국 시장 중요한 역할 맡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2025년 신제품 ‘탑-쉐이프’와 ‘디-드링크’를 공개하며 올해 매출 목표 6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비전을 발표했다.

PMIK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열린 ‘킥오프 코리아 2025’ 행사에서 이 같은 목표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0명의 팀파트너 사장들과 3만 명의 온라인 시청자가 참여,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PMI 아시아태평양(APAC) CSO 마커스 샌드스트롬은 “한국 킥오프 행사 티켓이 20분 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한국의 역할이 올해 글로벌 매출 증가 목표 15%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작년 한 해 98개국에 제품을 전달하며, 그로 인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도 후원금이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준 대표는 “2024년 글로벌 매출은 약 4조72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목표는 6000억 원이다. 신제품 ‘탑-쉐이프’와 ‘디-드링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PMIRP 제도를 도입한 사실도 발표했다. PM IRP 1호 가입자로 이재덕, 손서영 팀파트너 사장을 무대에 소개하며, “이 제도는 직급별 차등을 두며, 회사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퇴직연금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PMIK는 팀파트너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APAC 소속 얀얀호 박사는 신제품 ‘디-드링크’를 소개하며 “디-드링크는 체내 균형 유지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고, 14일 동안 집중적인 영양 제공을 통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신체 대사 작용을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탑-쉐이프’는 체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여자의 88%가 포만감 증가를, 86%가 불필요한 식욕 감소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탁창준 마케팅본부·CS본부 본부장은 2025년 마케팅 전략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매니지먼트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틱톡, 유튜브 숏츠, 릴스와 같은 숏폼 콘텐츠의 인기를 고려해, 올해는 획기적인 숏폼 제작으로 브랜드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PMIK는 최근 런칭한 ‘PM-ON’ 챗봇 서비스로 고객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판매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인정식에서는 신규 승급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며, 오 대표는 “PMIK와 함께하는 모든 팀파트너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카 프로그램 가입 차량 1500대 돌파’라는 성과를 언급하며,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PMIK의 성장이 지속될 것임을 확신했다.

다음 주부터는 이번 킥오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팀 파트너들을 위한 ‘로드쇼’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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