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륜 관악경제인회 2대 회장. 서울대총동창회 제공
서울대 출신 경제인 모임인 관악경제인회 2대 회장에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이 선출됐다.
관악경제인회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 회장을 포함한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서 회장은 그동안 관악경제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장과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동창회장도 맡고 있다.
감사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연임됐으며,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이 새로 선임됐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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