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기업의 신뢰도와 조직 내 긍정적인 기업 문화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PMIK는 ‘2025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PMIK는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피트라인’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수상했다.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기업의 신뢰성과 우수한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은 2002년부터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해 왔다. 매년 GPTW 코리아는 신뢰경영 지수를 바탕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하며, 이 평가는 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PMIK는 이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철학을 통해 두 번째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PMIK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은 직원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업 문화를 만들어온 결과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MIK는 한국지사 설립 7년 만에 매출 5800억 원(2023년 기준)을 달성하며, 암웨이와 애터미와 함께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본사인 독일 피엠인터내셔널(PMI)은 2024년 4조7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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