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가전 브랜드 루메나(LUMENA) 가 오늘(26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루메나는 대표적인 생활 가전 제품인 선풍기, 가습기, 온풍기 등과 인테리어 조명 라인업 , 2025년 새롭게 론칭하는 주방 가전 ‘루메나 더 키친 (THE KITCHEN)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메나 더 키친’ 브랜드는, 디자인 생활가전과 1인 가구 중심의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 루메나가 주방 가전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주방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시작으로 음식물처리기와 무선 블렌더 두 가지 라인업을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다.
‘루메나 더 키친 음식물처리기’는 여유로운 주방 라이프를 위한 스마트한 2L대 음식물 처리기로, 편리한 사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동일 리터대급 제품 중에서도 작은 크기를 실현해, 다양한 주방 환경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초컴팩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기존 건조·분쇄 방식과 차별화된 4세대 혁신 설계를 적용해, 음식물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배출하는 벤트와 필터를 포함한 모든 구조물을 탈착 및 세척할 수 있어 악취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강력한 건조·분쇄 성능을 유지해, 사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주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루메나 음식물 처리기의 가장 큰 강점이다.
‘루메나 더 키친 무선 블렌더’는 장소 제약없이 다양한 야외활동, 건강한 일상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얼음까지 갈 수 있는 블렌딩 성능을 갖췄다. 특히, 트렌디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가 돋보이며 신선한 블렌딩을 더욱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루메나(LUMENA)루메나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에서 더 키친 라인업으로 음식물 처리기와 무선 블렌더를 선 공개할 예정이며, 동시에 미니 주방 컨셉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는 음식물 처리기, 무선 블렌더와 함께 루메나 생활 가전을 실제 사용 환경에 배치하여, 고객들이 키친테리어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근 인테리어 관심도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인테리어 조명 라인업인 ‘LUMENA SPACE’ 제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디자인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루메나는 “공간을 빛으로 디자인하다” 라는 컨셉 하에 다양한 조명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전 SPACE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루메나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리빙페어 단독 특가 및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루메나 더 키친 신제품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메나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루메나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메나는 지속적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루메나의 신제품들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코엑스 전시장 B홀 루메나 부스(B-354)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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