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젊은 2040 CEO·CFO를 위해 내놓은 ‘AICFO’가 인공지능(AI) 자금비서 부문에서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AICFO는 자금 일보와 같은 재무팀의 일상적인 업무를 70% 이상 덜어주고 자금에 대한 정확한 답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바쁜 CEO 옆에서 밀착 마크해 업무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 금융 AI 에이전트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 속하지 않은 별도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대형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존 시스템에 연계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자동화 솔루션을 넘어 AI가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예측함으로써 스타트업 CEO가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CFO의 특징은 △실시간 자금 흐름 모니터링 △이상 거래 탐지 △미래 자금 예측 △자금보고서 생성 등으로 다양해 기존 자금 관리의 한계를 극복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자금 흐름 분석은 AICFO의 핵심 기능 중 하나다. “자금 변동 현황 알려줘”와 같은 질문에 대해 AICFO는 자금 변동의 원인 등을 포함한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사용자는 증감의 원인이 된 일정 금액 이상의 거래를 보고 캐시플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식별하고 단기 지출 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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