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복합 쇼핑문화 공간 마리오아울렛이 아울렛 부문에서 7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첫발을 디디며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유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재는 4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패션뿐 아니라 리빙, 키즈, 엔터테인먼트, F&B(식음료)까지 아우르는 복합 쇼핑몰로 발전했다. 특히 3관의 대형 서점, VR 게임장, 키즈 카페 등 문화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다.
최근 마리오아울렛은 F&B 사업을 강화해 지난해 3관 12층 식당가에 일본 정통 음식 전문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일본 가정식 전문점 ‘미사쿠’, 카츠 전문점 ‘카츠바이혼’, 소바 전문점 ‘간소 아부라도’, 요코하마 라멘 전문점 ‘마치다쇼텐’ 등 4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중식 전문점 ‘실라칸스’, 한식 전문점 ‘자모산 순대국’ 등 자체 F&B 브랜드로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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