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특별함”… 골든블루 쿼츠, 장기용 내세운 2차 디지털 광고 공개

  •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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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의 브랜드 모델 장기용과 함께 2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골든블루 쿼츠는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고 1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 ‘멋’ 편과 ‘맛’ 편을 공개하면서 제품의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맛을 전달했다.

골든블루는 2차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를 단순한 위스키가 아닌 일상에서 함께하는 감성적인 존재로 정의하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선제적으로 공개된 ‘반전’ 편과 ‘갖고싶은’ 편은 장기용이 골든블루 쿼츠를 의인화한 듯한 대사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두 편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외에도 추가적인 후속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골든블루 쿼츠’가 일상 속에서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2030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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