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서울점프정형외과 원장. 서울점프정형외과 제공
서울점프정형외과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이창현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원장은 어깨, 팔꿈치의 스포츠 손상 및 퇴행성 질환, 외상, 관절경 수술 분야에서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후 전남대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고 전남대 정형외과에서 임상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원장은 “어깨와 팔꿈치 질환은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