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브랜드 캐논데일이 오는 12일 한국 최초 브랜드스토어인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캐논데일 브랜드스토어는 오직 캐논데일 자전거만을 취급하는 스토어로 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지는 경기도 하남에 자리한다.
캐논데일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사이클링 브랜드다. 캐논데일 브랜드스토어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은 단순히 자전거를 구매하는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Come Ride With Us’라는 슬로건 아래 사이클리스트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구현한다. 경태네 하남점은 사이클리스트가 모여 소통하는 ‘커뮤니티 허브’와 라이딩을 준비하고 시작할 수 있는 ‘다이나믹 스페이스’가 준비된다. 사이클리스트는 내부에 배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캐논데일 컨텐츠와 주변 라이딩 코스, 이벤트 일정과 같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사이클링 브랜드 캐논데일의 브랜드스토어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의 내부 모습. 사진제공=캐논데일캐논데일 브랜드스토어는 커뮤니티와 경험의 활기찬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은 자전거를 시승하거나 커뮤니티 라이딩에 참여하고, 자전거를 주제로 경험을 나누는 등 사이클리스트와 소통하는 기능을 한다. 캐논데일 브랜드스토어 답게 캐논데일의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있는 공간으로 사이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랜드 오픈 전인 11일 출시된 캐논데일 신형 탑스톤 카본을 이곳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캐논데일의 황성주 이사는 “경태네 자전거 하남점은 사이클리스트가 라이딩을 시작하기 이상적인 곳에 위치해 많은 사이클리스트가 라이딩 경험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경태네 자전거 하남점을 시작으로 캐논데일 브랜드스토어를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일원에 위치한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프닝인 오는 12일부터 31일 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베스트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대 29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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