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맞은 실리만… 김성태 대표 “급변하는 시장 속 혁신·도전 이어갈 것”

  • 동아경제

코멘트
주방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하는 기업 실리만이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2010년에 설립된 실리만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실리콘 제품을 제공해왔다.

실리만은 경기도 파주에 3500평 규모의 국내 자체 공장과 서울 여의도 본사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왔다. 특히, 실리콘 찜기, 조리도구를 비롯한 다양한 실리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방용품을 넘어 소형가전, 텀블러, 쿡웨어, 밀폐용기, 유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했다.

실리만이 15년 동안 고수한 철학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이다. 파주에 위치한 제조 시설과 물류센터에서 제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실리만은 100% 국내산 플래티넘 실리콘만을 사용하며, 유해 부산물이 생성되지 않는 고급 건식 실리카 베이스와 백금 촉매 기술을 적용해 품질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실리만은 제조 공정에서 불순물과 오염 물질을 철저히 제거하고,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제품의 청결과 안전성을 우선시한다. 또한, 첨단 공기 정화 시스템인 에어클리어링 시스템을 통해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를 정화하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데도 신경 쓰고 있다. 실리만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켜가고 있다.

김성태 대표이사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실리만은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 정신을 갖고 끊임없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실리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