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2025 서울마라톤 공식 협찬 브랜드 참여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3월 14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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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이 16일 오전 8시 출발 총성을 울린다. 올해 마스터스 부문은 역대 최다인 4만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모습. 동아일보DB
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이 16일 오전 8시 출발 총성을 울린다. 올해 마스터스 부문은 역대 최다인 4만 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모습. 동아일보DB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국내 최대 규모 ‘2025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마무리되는 2025 서울마라톤은 풀코스와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러닝 문화로 확장되면서 약 4만 명 이상의 러너가 출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거와 저칼로리를 구현한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테라 라이트 체험존, 포토존 운영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종료 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테라 라이트 체험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라톤 완주자에게 ‘테라 라이트x2025 서울마라톤’ 특별 기록증을 비롯해 러닝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행사장 인근에는 2025 서울마라톤 완주 기록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테라 라이트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잠실새내 상권과 연계해 테라 라이트 컬러잔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서울마라톤 공식 협찬을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러닝 문화를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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