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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서 맛보는 성주 꿀참외…수출협상 17년만에 8번째 품목 타결
뉴스1
업데이트
2025-03-17 11:07
2025년 3월 17일 11시 07분
입력
2025-03-17 11:06
2025년 3월 17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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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이 참외를 베트남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외 수출은 지난해 4월 베트남과 국산 참외 수출 검역 요건 협상을 타결한 뒤 첫 성과다.
정부는 지난 2008년 수출허용을 위한 검역 협상을 시작한 이래 17년 만에 국산 참외를 처음으로 베트남으로 보냈다. 당시 정부는 베트남에 10개 품목 수출 허용을 요청했다. 참외는 8번째로 타결된 품목이다.
베트남 정부는 참외 수출을 위해 재배지와 선과장을 등록하고, 박과 해충인 ‘호박과실파리’ 무발생을 증명하는 등 수출 합의 검역요건을 준수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베트남 식물검역전문가가 현지를 방문해 요건 이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국산 참외 수출 활로가 넓어진 것을 계기로 여러 국가에 다양한 우리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맞춤형 검역 협상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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