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써 왔다. 서울 마포구 본사 앞에서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매월 문화예술 및 나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지역 주민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설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배달하는 ‘사랑의 떡국나눔’은 에쓰오일이 10년 이상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 1월 22일에 진행한 행사에 참여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6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이를 포함해 에쓰오일이 지난 22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온 성금은 총 270억 원에 달한다.
에쓰오일의 임직원들도 2008년부터 17년째 급여 우수리 나눔을 통해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의 환아 가정에 약 22억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더불어 에쓰오일의 사진 동호회는 14년간 자발적으로 전국 각지의 담도폐쇄증 투병 가족들을 찾아 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2007년에 출범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지역 실정에 맞게 구성된 전국 80여 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지역봉사단은 2011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 2월 17일에는 서울지역봉사기관에 1억22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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