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라이프스타일 누리는 컨시어지 서비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3월 2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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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7층 높이 초고층 랜드마크로 조성, 루프탑에는 스카이 인피니티풀

최상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가 각광받고 있다. 뉴욕, 런던,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경기와 상관없이 최고급 레지던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급 레지던스의 공통점은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입지에다, 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맞춤형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뉴욕의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와 런던의 ‘원 하이드 파크’가 있다. 특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최고급 시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오랜기간 상류층 사이에서 ‘워너비’ 명성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여의도의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손꼽을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이 레지던스는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할 57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설계됐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로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유선과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VVIP 비서 서비스와 전문 프리미엄 토탈 홈케어 서비스인 홈 버틀러 서비스, 투숙객을 위한 조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발레 파킹, 케이터링, 리무진 서비스, 프리미엄 렌탈 등 호텔식 서비스와 지하 1층 운동시설에서는 스파, 골프 연습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방문 세차, 세탁, 프리미엄 물품 보관, 마켓 공동 구매 등 리빙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등록, 서비스 신청, 결제까지 전용 앱을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투숙객 전용 플랫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3층 프라이빗 대여 금고에서 개인 귀중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에서는 컨시어지 데스크도 마련된다.

입주 지정일 이후 1년간 일부 주요 컨시어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투숙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며 호실별로 가구 및 가전(일부 품목)을 계약자들에게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에서 경험하는 글로벌 혜택…반얀트리그룹 오너십 프로그램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인 반얀트리 그룹의 오너십 프로그램인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 혜택을 제공한다. 생추어리 클럽 회원은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및 라구나 등 반얀트리 그룹 프라퍼티 소유주에게만 제공되는 특권으로 전 세계에 펼쳐지는 반얀트리 그룹의 객실과 스파, 레스토랑, 갤러리 상품 할인, 골프 할인,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 아웃 등 광범위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 받는다.

최고 249.9m로 서울에서 6번째로 높은 건축물로 조성되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2026년 준공 예정이다. 향후 완공 시 인근의 파크원, IFC와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 라인을 새롭게 바꿔 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층으로 건설되는 만큼 여의도 공원의 여유로움, 한강의 쾌적함, 도심의 화려함 등 각 호실에서 서로 다른 매력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초고층 루프탑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까지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을 마련해 서울 도심 고층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 여의도 공원과 한강을 접한 입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등 쇼핑 및 문화시설과도 가까워 차원이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여의도는 서울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4년 9월 ‘여의도 금융중심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을 가결하며, 여의도를 글로벌 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다.

지하 6층~지상 57층에 레지던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 규모다.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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