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재료 관리로 질 좋은 식용유 공급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식용유 부문
해표 식용유

해표 식용유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식용유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사조대림은 1966년 창립 이후 1971년 진해에 현대식 자동 설비를 갖춘 대두 가공 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며 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해왔다. ‘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조대림은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가정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업계에도 다양한 원-부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대두유(콩기름)는 신뢰받는 제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표 식용유는 단순히 원유를 수입해 가공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직접 콩기름을 착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원료를 수입하여 가공하는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공정이 요구되지만, 국내에서 직접 착유한다는 자부심으로 더 좋은 식용유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업소에서도 인기가 높아, 꾸준히 사용하는 충성 고객 수가 많다. 다양한 전용유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업소용 시장에서 활발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매월 기부활동을 통해 풍요롭고 건강한 생활 문화 개선 및 건강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 한서데이케어센터, 푸드뱅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표 식용유는 꾸준한 광고와 패키지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신규 마케팅 방법을 도입해 웰빙 문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2024년 스페인 현지에서 착유와 동시에 포장해 더 신선한 더프레시 올리브유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