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하림은 닭고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해 왔다. 특히 ‘자연의 신선함이 주는 최고의 맛’이라는 하림그룹의 식품 철학에 맞춰 ‘안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식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일이라고 판단해 1등 기업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림은 제품 생산 공정을 자체 견학 프로그램인 HCR(Harim Chicken Road)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하림의 ‘프레쉬업’ 제품은 국내 최초로 생산 라인에 유럽식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을 적용해 ‘갓 잡은 닭고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닭고기 고유의 풍미와 색, 윤기뿐만 아니라 육즙이 풍부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신선함과 맛의 품질 기준을 올린 고품질 제품이다.
‘IFF’ 제품은 도계된 신선한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개별 급속 냉동한 제품으로 닭고기 본연의 육질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하림 삼계탕은 24시간 이내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과 급속 동결해 갓 끓인 맛 그대로를 담아 미국, 캐나다, 일본, EU 회원국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하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용수 재활용,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도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자원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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