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린나이는 51년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가스레인지, 주방·생활 가전, 보일러 등 생활 필수 아이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며 소비자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린나이는 1975년 국내 최초의 가스레인지 모델(3GM)을 출시한 이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린나이는 2022년 기준 누적 판매량 3000만 대를 돌파하며 사실상 국내 모든 가정에서 린나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린나이는 2017년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를 선보이며 친환경 가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가스레인지 환경 표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열효율, 일산화탄소 농도, 가스 정밀도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린나이는 2024년에 출시한 ‘더 빌트인’ 가스레인지를 통해 다시 한번 디자인과 기술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의 빌트인 가스레인지보다 8㎜ 더 슬림하며 플랫한 상판 디자인으로 인덕션처럼 매끄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더 빌트인은 슈퍼실드 구조를 채택해 청소가 용이하고 요리 중 넘친 국물이나 이물질이 상판 전체로 퍼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고효율 버너와 저전력 반도체 설계를 통해 가스비 절약과 배터리 수명 연장을 실현했으며 스마트센서를 탑재해 화재 위험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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