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트레킹화 신으니, 발걸음이 더 산뜻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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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DA스페셜] 블랙야크

블랙야크 모델 아이유가 여성 AWC 3L 레인재킷, 343 라이트 스텝을 착용한 모습.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 모델 아이유가 여성 AWC 3L 레인재킷, 343 라이트 스텝을 착용한 모습. 블랙야크 제공
마음도 걸음도 가벼운 봄이 왔다.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자연으로 향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봄 아웃도어를 위한 의류와 장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343 라이트 스텝’ 캠페인을 시작으로 봄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블랙야크의 2025 S·S시즌 첫 캠페인으로 공개된 영상은 초경량 트레킹화 343 라이트 스텝을 신은 아이유의 쾌활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담았다. 몸짓과 표정이 배경과 어우러져 제품의 경량성, 안정성, 편안함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343 라이트 스텝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컬러풀한 에어바운스로 가득 찬 공간에 앉아 있는 아이유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이유는 “마음도 걸음도 가벼울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해요. 라라라, 라이트 스텝”이라 말하며 신발을 신고 일어나 자유롭게 움직인다. 이어 균형을 잡고 광활한 자연으로 뛰어오른 아이유는 343 라이트 스텝을 번쩍 들어 올리며 ‘압도적 가벼움으로 라이트하게’라는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343 라이트 스텝은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의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블랙야크의 인기 트레킹화 343 시리즈의 제품이다. 가벼움, 쿠셔닝, 안정성 3박자를 고루 갖춘 고기능성에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웨이로 가벼운 산행은 물론 여행,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초경량 다목적 트레킹화다.

갑피와 멤브레인, 안감을 하나로 접착한 방수·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하며 330g(260㎜ 기준, 한 쪽)의 무게로 비가 오거나 땀이 차는 환경에서도 발의 쾌적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반발 탄성이 뛰어난 어댑트 폼플러스 소재를 전족부에 적용해 계단을 오르거나 하산 시에 가해지는 무릎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도록 설계했다.

색상은 봄의 화사한 기운을 담은 그린과 핑크, 메탈릭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실버, 어떤 착장에도 코디가 용이한 그레이와 블랙, 베이지까지 총 6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블랙야크는 아이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화보를 잇달아 공개하며 캐주얼한 매력이 가득한 봄 아웃도어룩도 제안했다. 화보 속 아이유가 셋업으로 착용한 베이지 색상의 ‘여성 AWC 3L 레인재킷’과 ‘여성 AWC 3L 레인스커트’는 고프코어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일상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활용 가능한 재킷은 방수와 투습, 통기성을 고루 갖춰 레이어링 시스템에 특화된 블랙야크의 AWC(올 웨더 컨트롤) 라인 제품이다.

무릎 밑까지 오는 기장의 스커트 역시 AWC 라인으로 밴드가 내장된 허리에 웨빙 테이프를 더해 조임 디테일을 살렸으며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눈과 비를 막아준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따뜻한 봄, 초경량 트레킹화부터 바람막이, 방수 재킷까지 아이유가 선보인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기능적이고 캐주얼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A 스페셜#DA#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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