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 신제품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3월 26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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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기하학적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

사진 제공= 미도(MIDO)
사진 제공= 미도(MIDO)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신제품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도 신제품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는 미도가 새롭게 정의하는 테크노메트리(TECHNOMETRY)를 통해 컬렉션의 높은 차원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기술과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으로 강렬한 개성과 성능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는 유니크한 팔각형 모양의 베젤이 큰 매력으로, 세심하게 가공된 팔각형 베젤은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라인으로 제작됐다. 매트 다이얼 위에는 수평 패턴의 웅장한 양각 디테일이 새겨져 있어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음각 인덱스는 다이얼의 테두리와 함께 입체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사진 제공= 미도(MIDO)
사진 제공= 미도(MIDO)
디스플레이 요소들은 선명한 화이트 컬러로 돋보이고, 수퍼 루미노바®는 인덱스와 시침 및 분침의 완벽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3시 방향 날짜창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내부 회전 베젤이 조화를 이루어 기능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측면에는 두 개의 크라운이 위치하여 다이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2시 방향의 전용 크라운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 60분 눈금의 회전 플랜지는 시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도 관계자는 “다이버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 기능은 2002년 올 다이얼 다이버, 2013년 멀티포트 투 크라운즈를 통해 등장 후, 이번 제품에 재등장했으며 미도의 워치 메이킹 혁신과 시대를 초월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도 신제품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는 모델과 블랙 다이얼을 장착한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과 매트 블루 다이얼과 동일한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적용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미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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