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4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1∼6월) 최대 할인 행사인 ‘2025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한 행사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지마켓, SSG닷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준비된 물량은 1조4000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다. 이마트는 4∼6일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과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4∼6일 횟감용 연어필렛(팩), 캐나다·칠레 냉장 삼겹살·목심,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1.3kg 팩) 등을 최대 7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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