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의 자회사, 스마트TV 브랜드 iFFALCON(아이팔콘)이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한다.
iFFALCON(아이팔콘)은 TCL의 자회사로, 부품 생산 및 공급망 확보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동급 최강 성능의 스마트TV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왔으며 공식 올림픽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Mini LED, UHD, FHD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32인치부터 98인치까지 폭넓은 크기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공간과 취향에 맞춘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주력 제품으로는 MINI LED U85 시리즈, 144Hz 고주사율 UHD U75 시리즈, 일반 UHD U65 시리즈, FHD/HD S55 시리즈가 있다.
대표 모델인 U85 MiniLED TV는 뛰어난 화질과 게임 성능을 제공하며, 가성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U85 모델은 MINI LED와 1000니트의 최고 밝기를 갖춰, 전면 로컬 디밍 기술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한다. 게임과 고화질 콘텐츠에 최적화된 이 모델은 144Hz 네이티브 주사율과 MEMC 기술로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에서도 잔상 없이 부드럽게 시청할 수 있다.
iFFALCON(아이팔콘)은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성비를 갖춘 새로운 테크 브랜드이며, 게임, 축구, 영화, 스포츠 등에서 최적화된 기능을 강조한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 덕분에 iFFALCON(아이팔콘)은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도 지정되었으며, 고성능 스마트TV의 가격 장벽을 낮추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TV 본연의 기능도 뛰어나며, Google TV 운영 체제를 채택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Dolby Vision과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모델도 있어 고품질 시청 환경을 구축하며,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iFFALCON(아이팔콘)의 일반 UHD U65 시리즈는 이미 쿠팡, 네이버 스토어, G마켓 등 주요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U85 시리즈는 4월 말에, U75 시리즈와 S55 시리즈는 5월 중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iFFALCON(아이팔콘)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iFFALCON(아이팔콘)은 가성비 높은 기술 제품으로 한국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TCL과 함께 한국 소비자에게 색다른 테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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