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K뷰티 펀드 출범식 및 글로벌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열고 올해 400억 원 규모로 K뷰티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K뷰티 펀드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첫 뷰티 전용 벤처펀드로, 한국콜마·코스맥스·모태펀드가 공동 출자한다.
출범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신윤서 코스맥스 부사장과 뷰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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