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셀럽들이 줄 서는 마트, ‘에레혼(Erewhon)’이 유행을 만든다.
헤일리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를 통해 퍼진 웰니스 음료 루틴, 서울 상륙
이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제품, 바니스뉴욕 뷰티의 ‘ABC 프로틴’
사진 = 에레혼 EREWHON
“에레혼(Erewhon) 갈 거야?” 헐리우드 웰니스 마니아들에게 이 질문은 곧 요즘 가장 핫한 루틴을 따라하고 있는지의 기준이다. 비건, 클린이팅, 저속노화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마켓 에레혼은 ‘마시는 것’부터 유행을 만든다. 켄달 제너, 사브리나 카펜터 등 헐리우드 셀럽과의 협업으로 웰니스 드링크 메뉴를 선보이기 때문. 모델 헤일리 비버는 ‘스트로베리 글레이즈 스킨 스무디’ 메뉴를 만들기도 했다. 딸기, 아보카도, 아몬드 밀크, 콜라겐 등을 혼합하여 피부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웰니스 드링크다.
사진 =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이러한 트렌드는 서울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단순히 착즙 주스를 넘어서, 이제는 단백질을 함께 넣은 ‘ABC + P(Protein)’ 음료가 새로운 웰니스 포맷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바니스뉴욕 뷰티의 ‘ABC 프로틴’이 있다.
에레혼이 대표하는 트렌드는 단순한 ‘고급 마트’가 아니다. 여기서 마시는 음료 한 병이 런웨이 모델의 프리 런치 루틴,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의 에너지 부스터, 스타들의 슬로에이징 비결로 SNS에 퍼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 그 방증이다. 서울의 MZ세대가 이 트렌드에 반응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들도 ‘이제는 적게 먹는 게 아니라, 제대로 먹는 게 대세’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ABC 프로틴은 바로 이 유행의 구조를 그대로 반영했다. ‘근육이 아닌 핏을 위한 단백질’이라는 컨셉에서 느껴지듯이 옷발을 위해 몸매를 관리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사과, 비트, 당근에서 얻은 항산화와 해독 기능은 유지하되, 단백질 5g을 더해 슬로에이징과 체형 유지를 동시에 잡는 루틴을 제안한다. 아침 공복, 식전, 간식 대용 등 어디에 넣어도 무리 없는 수준의 76kcal의 저열량은 기본, 4g 저당 레시피가 특징이다.
100년 헤리티지를 지닌 뉴욕 럭셔리의 상징, 바니스뉴욕 뷰티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건강함으로 비롯한다’는 철학으로 화장품을 넘어, 이번 ABC 프로틴으로 한차례 더 도약한 이너뷰티를 보여준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 스카이샵에서 센티아쥬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이 승무원의 추천템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뒤 두 번째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ABC 프로틴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사람들이 매일 마시는 그 루틴을 한국에서 구현한 제품인 셈이다. 바니스뉴욕 ABC 프로틴은 바니스뉴욕 뷰티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롯데백화점 잠실점 · 김포공항점 · 일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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