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는 日에 김치 팝업스토어
글로벌 소비자들과 접점 늘리기
해외에서 인기 몰이하고 있는 라면, 김치 등의 한국 음식을 생산하는 식품사들이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음악 축제,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접점을 늘리고 있다.
삼양식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글로벌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불닭 부스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종가는 일본에서 한국 김치를 알리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 종가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일주일간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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