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신한 SOL뱅크가 ‘2025 국가산업대상’ 모바일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신한 SOL뱅크는 빠른 속도뿐 아니라 이체, 상품 가입 등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설계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인 앱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앱 평점이 금융권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말 이용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신한 SOL뱅크의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사용자의 취향대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내맘대로 홈’ △친구, 그룹 선택 중심의 쉽고 빠른 ‘뉴이체’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간편한 인증만으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콘텐트 회원제도’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우리 아이 통장 만들기’ 등의 서비스가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모임원이 거래 내역을 공유해 투명성을 높인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오픈,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모임 서비스를 구축했다. 3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론칭했다. 인천국제공항 자체 앱에서 얼굴 인증, 여권 및 탑승권을 사전 등록해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을 통해 가입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정보가 전송돼 실시간 계좌 개설을 차단, 금융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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