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희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미세공격 주의보’라는 책(사진)을 출간했다. 남 전 부사장은 겉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에게 심리적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은밀하고 조용한 공격, 이른바 ‘미세공격’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남 전 부사장은 “서로의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뮤지엄,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전시회
이랜드뮤지엄은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1층 전시몰에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1970년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쥘 리메 컵’과 펠레,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유명 축구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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