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릿지전략컨설팅㈜이 국가 R&D 사업 기획 및 타당성 분석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미래가치창출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시 중구에 본사를 둔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국가 R&D 및 비R&D 사업 기획, 정책·기술·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창업 5년 만에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설립된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창업 초기 4명에서 시작해 현재 2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도 1년 차 3억 원에서 현재 2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학술 용역 15억 원, R&D 5억 원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민의 대표가 이끄는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국립과학관 건립 사업(440억 원), 경제자유구역청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200억 원), 완전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사업(5000억 원) 등 대형 정부 사업의 기획과 타당성 분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는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대학원 장학금을 지원(학기당 200만 원)하며 국내외 박람회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전문 컨설팅으로 국가 R&D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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