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김동원 대표
㈜세창케미컬이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회사는 반도체 실장용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화학제품 분야에서 친환경 기술혁신과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상위 1% 기업에만 주어지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 경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PCB 전자부품용 화학제품 분야에서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특히 산업부 및 중기부와 협력해 탈탄소, 친환경 산업에 대한 핵심기술 연구개발에도 집중하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조에 필수적인 핵심 화학제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친환경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세창케미컬은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이차전지 안전화 기술 등 신산업,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단순한 제조업을 넘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기술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며 산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동원 대표는 “사회적 책임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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